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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박지성, 스페인전 결장

허정무, '전력의 핵' 보호하며 그리스 전 초점

한종환 기자 기자  2010.06.03 11: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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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캡틴' 박지성이 경미한 허벅지 부상으로 스페인과의 평가전에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허정무 감독은 의무진과 협의 끝에 월드컵 본선  전 마지막 담금질이 될 스페인과의 경기에 박지성을 출전시키지 않으며 12일 본선 첫 경기인 그리스 전에 초점을 맞추기로 결정했다.

현재 오른쪽 안쪽 허벅지에 경미한 통증을 느끼고 있는 박지성은 1일과 2일 팀훈련에 빠지며 개인훈련과 휴식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허정무 감독은 "박지성의 몸 상태가 나쁜것은 아니다"며 "하지만 느낌이 약간 좋지 않아 출전시키지 않은 것"이라고 전하며 "12일 본선 첫 상대인 그리스와의 출전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동국이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부상을 당해 회복 중이며 곽태휘도 평가전 도중 무릎 인대 파열로 귀국하며 대표팀에 부상 경계령이 내려지고 있는 가운데 허정무 감독은 대표팀의 핵심 전력인 박지성을 보호하며 월드컵 본선 정상 가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