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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업 스마트폰 비중 늘어난다

이진이 기자 기자  2010.06.03 09: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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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5월 내수 휴대폰 판매 대수는 전월대비 33.5% 증가하고, 전년 동기대비 24.2% 감소한 195만대로 집계됐다.

유진투자증권 전성훈 연구원은 “4월말부터 시작된 통신사들의 마케팅 비용 자율 규제에 따라 5월 휴대폰 시장 규모는 4월 대비 축소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스마트폰 중심으로 시장 확대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분석했다.

전 연구원은 5월 내수 휴대폰 시장은 스마트폰인 삼성전자 갤럭시A, 팬택계열의 시리우스 등 안드로이드 출시로 스마트폰만 37만대 판매, 연초 5%에서 18.9%까지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또, 6월부터 KT를 통한 HTC 넥서스 원 프로요 버전 판매 시작, 삼성전자 갤럭시 S 및 바다웨이브 출시, 하반기 아이폰 신규 모델 출시 등으로 4분기 기준 전체 휴대폰 시장 내 스마트폰 비중이 40%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하반기 해외 스마트폰 업체들의 국내 출시 집중에 따라 스마트폰 간 가격 경쟁 확대 예상되며, 이에 따른 내수 휴대폰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 축소로 당분간 수익성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