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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노회찬 미니홈피 | ||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가 0.6%의 근소한 차이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에게 역전패하자, 후보단일화를 거부하고 막판까지 완주한 노회찬 진보신당 후보가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있다.
노회찬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얻은 표는 3.3% 밖에 되지 않지만 그 표만 나뉘지 않았어도 한명숙 후보가 승리할 수 있었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3일 진보신당 홈페이지 게시판과 노회찬 미니홈피에는 “진보를 내걸고 정치를 할려면 민주주의를 위해 자신을 버릴 줄 아는 정치적 결단과 소신이 필요하다. 더 이상 진보라는 이름을 더럽게 만들지말라”,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서울광장서 목이 터져라 불러보고 싶었답니다. 이번 선거로 노후보님과 진보신당에 남은것이 무엇일까요?”, “표 깎아먹어서 시원하십니까? 이제 그만 정계 은퇴하세요” 등의 비난글이 쏟아지고 있다.
3일 오전 8시 40분 현재, 서울시는 99.6%의 개표가 진행, 오세훈 후보가 207만5723표(47.4%)를 얻어 한명숙 민주당 후보(204만9930표, 46.8%)를 2만 6000여의 근소한 표차로 앞서며 당선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