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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월드컵 응원 송 '따로 또 같이'

2PM 2AM 카라 티아라 슈퍼주니어 응원 각출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6.03 08: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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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남아공 월드컵이 다가옴에 따라 거리 및 방송, 음악에서도 월드컵 열기가 뿜기 시작했다. 특히 올 월드컵은 응원 송에 많은 관심을 가져 유명 가수들이 직접 참여하여 월드컵 열기를 높이고 있다. 이처럼 월드컵 송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참여한 가수들은 그룹, 듀엣, 개인이 직접 부르는 경우가 많아졌다.
   
 
   
 


FIFA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사(www.cocacola.co.kr)는 월드컵 월드컵 열기 속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고자 2PM이 직접 부른 월드컵 응원가 ‘What’s your celebration? (너만의 짜릿한 세레모니를 보여줘!)’을 전격 공개했다. 지난 20일 벅스(www.bugs.co.kr)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 월드컵응원가(What’s your celebration?)는 최근 세 번째 미니 앨범 발표 후 각종 음악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2PM의 인기에 힘 입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PM은 이번 ‘월드컵응원가 (What’s your celebration?)’을 통해 우리의 열정과 함성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향한 꿈을 이루게 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승리의 순간에 선수들이 보여줄 짜릿한 세레모니를 통해 승리의 기쁨과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월드컵 응원가는 음원 판매 수익금을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이 열리는 아프리카의 식수지원에 기부해 아프리카 사람들의 삶에 대한 희망과 꿈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2AM은 남아공월드컵 공식음반 ‘Listen Up! The Official 2010 FIFA World Cup Album™’ 에 아시아 가수로 유일하게 참여해 ‘No.1’를 불렀다. 특히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데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No.1’ 뮤직비디오는 2AM 멤버들의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월드컵의 분위기를 상쾌하고 발랄하게 표현해냈다는 평이다.

이 곡은 오는 5월 31일 아시아 10개국 동시 발매 이후에는 아시아 전역에서 전파를 탈 예정으로 상쾌하고 발랄한 2AM 의 매력이 아시아의 월드컵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그룹 카라의 응원 송 ‘We’ re with you’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대한민국 대표 응원송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카라는 최근 응원 콘셉트 발랄한 스킬컷과 메이킹 영상을 통해 이미 네티즌들 사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조성했다. 특히 본격적인 축구 시즌을 앞두고 각종 음원 사이트의 카라 신곡 관련 게시판에는 수백 개의 댓글이 달리고 있어 축구 응원가로의 ‘We’ re with you’의 흥행몰이가 예상된다.

이 노래는 경쾌하면서 발랄한 댄스곡으로 카라만의 큐트하고 상큼한 매력이 유감없이 발휘돼 있는 ‘We ’re with you’가 응원가로 승승장구 해 다가올 축구 시즌 우리 대표팀이 경기를 하는 남아공까지 울려 퍼지길 기대하고 있다.

티아라의 월드컵 16강 기원 ‘We are the one’의 본편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2시간 만에 곰TV시청순위 1위를 기록했다. 티아라의 월드컵 16강 기원을 염원하는 이 곡은 히트 조영수와 김태현의 공동작품으로, 500명 합창단과 함께 녹음하여, 경기장에서 부른 듯 한 웅장함을 더했다.

제작사 측은 “어디에 내놓아도 뒤떨어지지 않을 좋은 응원가가 탄생했다고 말하며, 음악을 듣고 평가해 달라”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슈퍼주니어는 남아공 월드컵 국가대표팀 원정 첫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월드컵 송 ‘Victory Korea’를 발표했다. '빅토리아 코리아'는 기존 락(Rock) 스타일의 평범한 응원곡이 아닌 다이나믹한 전자식사운드를 바탕으로 슈퍼주니어다운 밝고 경쾌하며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의 응원가이다. 이번 응원가 중에 우리 축구대표팀에 기운을 불어 넣어 주는 다양한 기합소리와 합성이 추가되는 등 슈퍼주니어의 재치에 또 한번 관계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애프터스쿨의 응원 송 ‘드림스 어게인(Dreams Again)’은 애프터스쿨의 ‘뱅’, 티아라의 ‘너 때문에 미쳐’ 등을 작곡한 김태현의 곡으로 애프터스쿨과 붉은악마 30명이 함께 녹음했다.이번 응원 송은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우리 모두의 음반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즐겁게 참여했다, 2002 월드컵 분위기를 또 다시 이어가 6월에 뜨거운 열정으로 모두 하나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KB금융그룹은 '피겨 퀸' 김연아와 가수 이승기가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의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월드컵 응원 송 ‘ Smile Boy’를 불러 온 국민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Smile Boy'는 단순히 대한민국 화이팅에서 벗어서 '영원히 함께 할 내게 꿈이 있잖아, 힘을 내봐 용길 내봐 너라면 할 수 있어'라는 노래말로 방송캠페인을 통해 전해졌다. 이번에 방영된 캠페인은 기타버전과 록버전 두 가지 버전 중에서 기타버전이다. 기타버전은 기존의 댄스나 군가풍의 응원가와는 달리 밝고 경쾌한 리듬감을 주는 게 특징이며, 록버전은 내달 초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피겨퀸‘ 김연아와 아이돌 그룹 빅뱅, 록그룹 트랜스픽션이 함께 부른 남아공 월드컵 응원가 ’승리의 함성‘을 발표했다. 현대자동차 남아공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worldcup.hyundai.com)와 멜론, 도시락 등 15개의 음원사이트에 공개된 이 곡은 ’붉은악마‘ 응원단과 KT가 공동 제작한 앨범에서 트랜스픽션이 부른 ’승리의 함성‘을 빅뱅 멤버들의 역동적인 랩과 김연아 선수의 피처링, 트랜스픽션의 샤우팅(함성)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월드컵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현대차 측은 공식 응원 슬로건인 ’승리의 함성, 하나된 한국!‘에 맞춰 5개의 시리즈로 된 동영상도 제작해 인터넷에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2006년 ‘위 아 더 원’으로 길거리응원을 선도했던 싸이는 공연파트너 김장훈과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최근 싱글 ‘울려줘 다시 한번’과 ‘다시 한번 대한민국’ 2곡을 발표하며 월드컵 바람몰이에 나섰다. 이 곡은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4강 신화를 이뤄낸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의 감동 재현을 기대하며 만들어졌다. `울려줘 다시 한 번`은 싸이가 작사·작곡 했으며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와 응원 곡답게 강렬한 비트가 특징이다. 이와 함께 공개 된 뮤직비디오는 2002년 거리 응원의 동지였던 김장훈과 싸이가 냉면집 배달원과 무능한 샐러리맨으로 변신해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아가는 모습을 코믹하게 그려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입담꾼 컬투와 캔은 월드컵 음반을 통해 새로운 팀 ‘이만백’을 결성, 흥겹고 코믹한 응원가를 불렀다. 최근 발매된 ‘나는 대한민국이다’에서 이들은 재미있는 가사에 흥겨운 리듬을 입혀 그들만의 재치와 유머를 선사했다. 이들은 지난 2월초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남아공 월드컵에서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은 기원하던 중 6월 12일 한국의 첫경기가 열리기 100일 전인 3월 4일부터 전국을 돌아다니며 게릴라 콘서트를 펼칠 계획을 세워 진행 중이다.

MBC ‘환상의 짝꿍’에서 ‘거꾸로시스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겸 가수 문보라가 트로트 월드컵 응원가를 발매한다. 월드컵 16강 기원 트로트 응원가 ‘승리의 순간을 위해’는 한국 월드컵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염원하는 내용의 노래로 신나고 경쾌한 리듬에 한국인의 흥과 신명의 정서를 담은 트로트 버전의 곡.

‘트로트 왕자’ 박현빈도 월드컵 응원 송을 공개했다. 월드컵 응원 송 '앗! 뜨거 월드컵'는 박현빈의 신곡 '앗! 뜨거'를 개사와 편곡을 새롭게 해 월드컵 축제기간 동안 모두가 하나돼 즐길 수 있는 쉽고 경쾌한 댄스 트로트의 응원가로 재 탄생된 곡이다. '앗! 뜨거 월드컵'을 통해 얻어진 음원 수익금의 일부를 한국 유소년 축구 발전기금으로 기탁할 계획이다. 박현빈은 2006년 독일월드컵 당시 국내 최초의 댄스 트로트 응원가 '빠라빠빠'로 데뷔한 경험이 있다.

한국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만큼은 원정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뜻에서 각 기업체 및 가수들이 힘을 합쳐 월드컵 응원 송을 만들게 되었다” 며 “직접 찾아가지는 못하지만 전 국민의 함성으로 응원 송을 불려 태극 전사들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하기를 원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