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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한명숙 지지자들, 역전 소식에 ‘실망’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6.03 0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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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가 밤새 피말리는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선두를 지키던 민주당 한명숙 후보가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에 역전 당하자 지지자들은 그야말로 실망하고 당황하는 모습이다.

사실상 '확실한' 승리를 기대했던 지지자들은 3일 새벽 6시께 오 후보의 역전 소식이 언론을 통해 전해지자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서울광장 앞에서 밤새 TV를 시청하며 당선을 갈망했던 한 지지자는 “구청장 후보는 민주당을 찍고 서울시장을 한나라당 오세훈을 찍는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역전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 후보는 개표율이 92.9%를 기록하고 있는 오전 6시 현재 전체 408만151표 중 193만809표를 얻어 47.32%의 득표율로 46.95%(191만5759표)를 얻은 한 후보를 1만6050표, 0.37%p 차이로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