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울시장 후보인 한명숙 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의 숨막히는 '시소게임'이 출구조사에서 0.2%p로 오 후보의 우세가 점쳐졌지만 01시 25분 현재 개표율 34.8% 상황에서 한명숙 후보가 0.7%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명숙 후보는 725,735표를 득표해 715,537표를 득표한 오세훈 후보에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지만 안심하긴 이른 단계.
선거 마감 7시간이 지나 일부 지역에서는 당선자들의 윤곽이 나오고 있지만 서울시장의 경우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로 그 결과 예측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천안함 사건으로 촉발된 북풍과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은 노풍의 대결에서 경기도를 제외한 인천광역시, 강원도, 충청권, 경상남도 등에서 범야권 세력의 세몰이가 강하게 일고 있어 선거 전체 판세를 분석한다면 여당의 확실한 패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시장의 최종 당선자 여부는 새벽 3시경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