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완도군은 배타적경제수역(EEZ)체제에 따른 조업어장의 축소와 불법어업, 남획, 어장 환경변화 등으로 수산자원이 감소함에 따라 연안어장에 부가 가치가 높은 수산종묘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완도군은 매년 연안어장에 종묘방류 사업을 실시해 수산자원 번식 등을 통한 자원감소를 예방하고 개량된 우량품종을 방류하여 어장환경 변화에 대처해 나가고 있다.
올해에도 완도군 관내 21개 어촌계 마을어장에 전복 39만미, 1억 9천5백만원, 어류 2만 9천미에 천백만원, 해삼 6만 9천미, 3천 5백만원 총 2억 4천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현재 목표대비 60%를 완료하고 잔량도 계획대로 진행 중이다.
수산종묘 방류는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연구소에 질병검사를 의뢰, 질병검사 증명서를 발급 받아 종묘검수를 실시한 후 종묘가 자연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해조류 등이 많이 서식하는 지형적 여건을 감안한 적지 어장에 다수의 어업인이 참여 하는 가운데 실시하게 된다.
완도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산종묘 방류 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방류 품종의 다양화를 통해 연안어장에 수산자원을 조성하여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