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디지털 멀티미디어 전문기업 홈캐스트(신욱순 대표이사)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 시사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오는 26일 오후 8시 40분 명동 중앙시네마에서 티버스 회원 및 일반 예비 고객들을 위해 진행된다.
홈캐스트는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티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사람 중 선착순 150명을 초청할 예정이며, 7월 24일 티버스 홈페이지 이벤트 공지사항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기타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티버스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홈캐스트는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시사회를 통해 고객만족 높이기에 나섰으며 시사회장에는 고객들이 직접 티버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은 개봉 10일만에 2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연일 최고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예매율 1,2위를 다투는
등 인기리에 상영 중인 영화이다.
홈캐스트의 신욱순 대표이사는 "티버스 한달 매출이 3000대를 돌파하는 등 판매에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어 고객 감사 차원에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늘 고객과 함께하는 티버스'가 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PMP 매출만 100억원을 기대하는 홈캐스트의 첫번째 야심작 티버스는 오랫동안 디지털 방송기기를 개발해 온 회사의 역량을 활용해 지상파 DMB 수신율을 최대한 높인 점과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최고 강점으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자체 생산으로 안정적인 품질 관리 역시 홈캐스트의 핵심 경쟁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