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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감독 '놈놈놈' 美 역시 흥행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6.02 13: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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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지운 감독의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하 '놈놈놈')이 미국 상영 5주차에 접어들며 상영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25일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놈놈놈'은 지난 주말(21~23일, 현지시간) 8개 스크린에서 5834달러(약 713만원)를 벌어들여 누적수익 8만 6003달러(약 1억 518만원)를 기록했다. 순위도 지난주 62위에서 61위로 소폭 상승했다.

지난 2008년 국내에서 개봉해 한국형 서부극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던 '놈놈놈'은 1930년대 격동의 만주를 배경으로 보물을 놓고 벌이는 세 남자의 추격전을 그린 작품으로,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즈가 '김치 웨스턴'으로 소개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특히, 김지운 감독의 신작  ‘악마를 보았다’가 프랑스에 이어 영국, 터키, 대만 등 총 4개국에 선판매 되면서 ‘놈놈놈’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2일 지방선거 관련 임시공휴일을 맞아 SBS에서 ‘놈놈놈’을 방영하면서 검색어 상위 순위에 오르는 등 다시한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