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털사이트 네이버 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지강민 작가의 ‘와라 편의점’이 천안함 사태를 풍자하면서 작가의 성향을 드러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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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천안함 사태와 관련 북한산 어뢰파편에 써 있던 1번이 매직으로 표기된 것을 풍자한 것으로 조용히 넘어갈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만화의 맨 끝에 나오는 컷에서 남성 티셔츠에 초록색으로 2번이 적힌 것이 문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선거당일 날 무슨 의도로 그런 만화를 그렸는지 모르겠다”, “이건 좀 심했다 천안함 드립인가”와 “표현의 지유도 용납하지 못하나”, “다른 사람번호도 다 써주란 말인가” 등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 작가는 논란이 뜨거워지자 다른 만화로 교체하고 “신중하지 못한 판단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 앞으로 소재를 선택하고 표현할 때 더욱더 심사숙고하도록 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