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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과태료 2006년보다 72% 감소

프라임경제 기자  2010.06.02 09: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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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6.2 지방선거 과정에서 선거 출마자나 선거 출마 예상자로부터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받은 유권자에게 부과된 과태료가 지난 2006년 5.31 지방선거 때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2006년 지방선거 이후부터 지난 1일까지 부과된 과태료 건수가 148건(1018명), 6억4889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5.31 지방선거 당시 과태료가 부과된 1369건에 비해 89.2%, 액수 기준으로는 22억9512만원에 비해 71.7% 감소한 것이다.

불법 선거행위 신고에 대한 포상금 액수 역시 큰 폭으로 줄었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에는 39건에 대해 49명에게 포상금 1억6127만원이 지급돼, 433건에 대해 551명이 12억1102만원을 받았던 4년 전의 지방선거와 대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