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1일 투표율이 50% 안팎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표율은 대선, 총선, 지방선거 가릴 것 없이 낮아지는 추세다. 지방선거(광역.기초단체장 기준)의 경우 1995년 68.4%, 1998년 52.7%, 2002년 48.9%로 떨어지다 2006년 51.6%로 상승했다. 하지만 2008년 총선에선 46.1%로 역대 전국단위 선거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같은 투표율 50%전망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유권자 의식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교육감, 교육의원을 함께 선출하는 만큼 선관위는 교육문제에 관심이 많은 40대 유권자 및 학부모의 투표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투표율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는 1인8표제가 꼽힌다.
8번 기표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전국적으로 1만여명의 후보가 출마한 만큼 정확히 알지 못하고 찍는 것보다 투표를 포기하자는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