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너지관리공단은 20일부터 한 달간 ‘기후변화협약 대응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지구온난화현상 및 피해가 담긴 사진, 지구온난화를 방지할 수 있는 내용,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지속가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 신재생에너지 풍경, 아름다운 자연환경 중 주제를 선택, 응모하면 된다.
이번 콘테스트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산업자원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주어지는 것을 비롯, 총 40명에게 1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입상한 작품들은 9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 전시되며 10월 중 공원, 광장
등에서 4차례의 순회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
또한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각종 홍보물 제작에도 활용된다.
콘테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는 오는 8월 20일까지 디씨인사이드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너지관리공단 기후대책실 홈페이지의 공지사항과 자료실에서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