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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월드컵 연계 글로벌 비포 서비스 전개

이용석 기자 기자  2010.06.02 08: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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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차는 1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현대차서유럽법인(HME)에서 ‘월드컵 연계 유럽 비포 서비스(Before Service)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2010 남아공 월드컵 기간을 맞아 유럽 주요 지역에서 ‘글로벌 비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한 달간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10개국 28개 장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글로벌 비포 서비스는 엔진 오일 및 냉각수 보충, 타이어 압력 체크 등 ‘퀵 비주얼 헬스 체크(Quick Visual Health Check)’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행사장을 찾은 고객에게 축구공, 모자, 와이퍼 블레이드 등 소정의 기념품을 선물하고 향후에 딜러점을 방문해 차량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5월 29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의 현대차 트레이닝 센터(Training Center)에서 현지 여성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여성고객 초청 행사(The Hyundai FIFA Ladies Day)’를 열고 차량점검요령, 응급탈출법 이론교육 및 실습, i30·ix35 등 주요 차종 시승체험 등을 실시했다.

기아차도 월드컵 기간 동안 요하네스버그, 더반 등 한국전 경기가 열리는 3개 도시에서 ‘월드컵 연계 글로벌 비포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전 경기 당일 딜러점을 찾은 남아공 현지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점검 및 오일류 보충, 무료 세차 서비스, 미니 축구공을 비롯한 월드컵 기념품도 증정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월드컵 연계 글로벌 비포 서비스는 월드컵을 맞아 판매에서 정비까지 완벽하게 책임지는 현대·기아차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남아공 및 유럽 각 지역에 현대·기아차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한국을 알리는 첨병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