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급 수산물 어획이 가능한 주낙방식의 중국 원양어업업체는 총 3개사로, 이 중 시장점유율 3위 업체의 선박을 중국원양자원이 임차하고 있어, 실제 시장 점유율은 84%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회사 측은 "수산업이 경기 변동과 상관없이 필수 식량 자원 생산 산업으로 자리잡아 일정 수준 이상의 시장을 유지할 수 있다"며 또한 "올해 1분기 매출액 및 당기순이익도 각각 전년동기대비 121억5947만2000원, 87억8020만6000원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한 중국원양자원의 지난해 당기순이익 및 자본총계는 각각 398억9485만4000원, 1950억6199만5000원으로 이를 토대로 본지 계산에 따르면 자기자본수익률(ROE)은 20.4%로 나타났다. 또한 전일 주가기준으로 주당순이익(EPS)은 536.6원, 주가수익배율(PER)은 14.8배로 나타났다.
현대증권 고정훈 연구원은 "해외 동종기업 대비 재무구조, 라이센스 등급, 영업 환경 등 가치평가면에서 우수하지만 현저히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독보적인 시장지배적 지위에 따른 가격협상력 등으로 고수익성도 무난히 유지될 것"이라 전망했다.
퀀트전략 김철민 연구원은 "해외상장된 중국기업과 밸류에이션을 비교해도 성장률과 수익성 대비 저평가된 상황"이라며 "기업구조 및 회계기준 차이, 언어·지리적 장벽, 연합과기 사태로 인한 신뢰부족 등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