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이길범 해양경찰청장(사진)은 오는 3일, 천안함 사건 조사발표 이후 경찰관 비상근무 및 해상경계 강화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해상치안현장 완도해양경찰서를 방문한다.
이 청장은 천안함 사건 조사발표 이후 경찰조직의 “을”호 비상근무와 관련해 경찰서의 비상대응역량 및 조직 운영 등을 점검하고 현장직원과의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경찰관 및 전경을 대상으로 정부의 북한선박 운항금지 조치와 관련하여 위기 상황일수록 유관기관과 협조하여야 함을 강조하고, 출동함정에 대해서는 안전운항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며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기로 했다.
특히 이 청장은 최일선 현장인 완도파출소와 경비함정 및 122구조대에 들러 긴급출동태세 점검도 병행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주고받는 등 의사소통 및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완도해경 방문을 마친 뒤 이 청장은 곧바로 인접 여수해경서로 이동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다음 날 진해 STX에서 1512함(1,500톤급) 진수식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