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는 1일 김제동은 Mnet '김제동쇼' 하차 의사를 밝힌 가운데 현재 유일하게 출연 중인 공중파 프로그램인 MBC '환상의 짝꿍' 역시 6월 말 폐지돼며 하차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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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김제동쇼' 하차와 관련한 외압 논란과는 전혀 무관하다"며 행여 불똥이 MBC에 튀지 않을까 우려했다.
'환상의 짝궁'의 후속 프로그램은 '하땅사' 폐지와 함께 대두됐던 비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5월 첫방송된 '환상의 짝꿍'은 어린이와 어른이 짝을 이루어 함께 퀴즈를 푸는 포맷이다. 한때 18%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지만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며 최근 7~8%선을 유지해왔다.
지난 4월 녹화를 마친 '김제동쇼' 역시 편성이 불확실한 상황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진 데 이어, 김제동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도식 사회자로 나서는 데 대해 제작진의 재고 권유가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2002년 '윤도현의 러브레터'로 데뷔한 김제동은 그동안 '야심만만' '해피투게더' '스타골든벨' 등 굵직한 예능프로그램의 MC로 각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