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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TV에서 퇴출?-누리꾼 "투표로 심판..."

최서준 기자 기자  2010.06.01 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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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방송인 김제동을 당분간 TV에서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1일 김제동이 Mnet이 준비 중이던  ‘김제동쇼’에서 하차 의사를 밝혀 정치적 외압 논란이 일고 이는 가운데 김제동이 유일하게 마이크를 잡고 있는 ‘환상의 짝궁’ 또한 다음달 중순 폐지가 결정된것.

MBC 관계자는 “4년간 방송된 '환상의 짝꿍'이 봄 개편을 맞아 폐지된다. 이는 예정된 일이었다”며 “이번 '김제동쇼' 하차와 관련한 외압 논란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밝히며 불똥이 튈것을 우려하는 반응이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개인의 정치적 성향 때문에 방송에서 하차시키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며 “투표로 심판하자”는 등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02년 ‘윤도현의 러브레터’로 데뷔한 김제동은 그동안 ‘야심만만’, ‘해피투게더’, ‘스타골든벨’ 등 인기 예능프로그램의 MC로 활약했으나 노무현 대통령 서거당시 노제에서 사회를 맡은 이후 각종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정치적 외압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