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천안함 두 동강 발언 논란 점입가경

프라임경제 기자  2010.06.01 11:44:15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천안함과 관련해 정치인들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한나라당 이윤성 의원은 지난 5월 31일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다행히 천안함 사태가 바로 인천 앞바다에서 일어났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지역보다 느끼는 바가 달라 기초단체장 한 두 곳의 경합을 빼면 다 우세지역으로 궤도를 진입했다”고 발언했다.

이같은 이 의원의 천안함 발언에 민주당은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앞바다에서 천안함 사태가 발생한 것이 다행이라는 망언을 즉각 철회 하고 희생자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사죄하라”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 전북 전주완산갑 지역위원장인 장영달 전 의원도 천안함 논란에 휘말렸다.

한나라당 조해진 대변인은 지난 31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 장영달 전 의원이 경남 마산 중앙시장에서 김두관 경남지사 후보 지지연설을 하면서 이명박 대통령도 국정원장도 군에 가지 않았다. 이러니 군이 약화됐다. 내가 김정일이라도 천안함을 두 동가리 내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즉시 발언을 취소하고, 천안함 46용사와 그 유족들 앞에 엎드려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