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방송인 김제동이 Mnet ‘김제동쇼’ 하차 의사를 전격 발표함에 따라 대외적 행보와 관련한 외압설이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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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문의 보도자료에서 '김제동쇼' 진행을 맡지 않게된 데 대한 참담한 심정을 밝히며 프로그램이 중도 하차돼 출연 불가 조치가 내려지기까지의 경위를 밝혔다.
지난 4월 말 김제동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1주기 추도식에 사회를 본다는 소식이 언론보도 이후 Mnet 제작진 측은 “추도식 참석을 재고할 수 없겠느냐”는 요청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에 김제동은 “개인적인 신념과 삶의 이유로 추도식 사회를 보는 뜻을 굽히지 않고 추도식 참여를 문제 삼는다면 '김제동쇼'의 진행을 할 수 없다”는 의사를 제작진에 전달했다.
또한 "누가 입김을 넣어서 방송 편성을 하지 말라고 직접적인 외압을 행사하지는 않았다고 본다. 하지만 방송 편성 여부를 두고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뒷 배경에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엠넷 측은 “‘김제동 쇼’는 그동안 천안함 사태 등으로 첫 방송을 미뤄왔고, 마침 6월에 대대적으로 채널 개편을 할 계획이라 그에 맞춰 방송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당황스럽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