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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아내, 탈락 선수 '위로'

한종환 기자 기자  2010.06.01 10: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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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12년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되는 이동국의 부인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씨는 탈락한 선수들을 위로하는 응원글을 남겨 화제다.

이수진씨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한 선수의 꿈이 한순간에 산산조각이 돼버린 순간, 가슴이 찢어질듯 아프고 안타까워 눈물도 난다"는 글을 올렸다.

   
 

<이수진씨 미니홈피 사진>

 
 
또한 "모든게 꿈이라고 믿고 싶을만큼 받아들이기 힘들고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선수에게 많은 분들의 응원과 기도가 필요한 순간"이라며 팬들의 위로를 부탁했다.

이 씨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과거 이동국 선수가 부상으로 월드컵 무대를 밟지 못한 경험 때문인지 절실함이 느껴진다"며 "불의의 무릎 부상으로 탈락한 곽태휘 선수를 향한 글 같다" 등의 글을 남기며 공감했다.

한편, 유독 월드컵과 인연이 없었던 이동국은 허벅지 부상으로 또다시 최종 엔트리 탈락의 고배를 마실 듯 했으나 1일 새벽 발표 된 2010 남아공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12년만에 본선 무대를 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