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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박진영이 연애 못하게 해” 폭로

박지영 기자 기자  2010.06.01 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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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원더걸스가 소속사 사장인 박진영에게 대놓고 불만을 토로했다. 

1일 방송예정인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원더걸스는 “이제 연애하고 싶지 않느냐”란 MC 질문에 하나같이 “하고 싶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어 원더걸스 멤버들은 “박진영 사장님이 데뷔 초 3년만 연애를 참으라고 하더니 미국진출 때 또 2년만 더 참으라고 했다”며 “앞으로 도대체 얼마나 더 참아야 하느냐”고 하소연했다.  

이날 원더걸스는 그동안 꿈꿔왔던 연애관을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멤버 예은은 “남자친구가 생기면 무엇을 가장 하고 싶느냐”는 MC 질문에 “남자친구와 커플링도 하고 앨범 ‘thanks to’에 암호로 이름을 남기고 싶다”고 고백했다.

반면 소희는 “해외 공연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왔을 때 남자친구가 공항에서 포옹으로 나를 맞이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원더걸스 멤버들은 “연애를 참으라던 박진영이 직접 남자를 소개시켜 준 적이 있다”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제 연애를 하고 싶다는 원더걸스 이야기는 오늘 밤 11시 5분 KBS 2TV ‘승승장구’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