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브리지스톤 코리아(대표 아사오카
유이치)는 ‘타이어 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대구 수성구 효성타운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는 올 5월 울산에서 처음 진행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로, 브리지스톤 코리아
기술팀이 직접 현장에 나가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등을 체크하고, 타이어 안전관리 요령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아사오카 유이치 사장은 “타이어는 약 1.6톤에 이르는 차량무게를 지탱하며, 지면의 충격을 흡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반해 평소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품목 중의 하나”라며 “울산, 대구에서의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시작으로, 타이어
안전점검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