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는 12일에 있을 2010 남아공 월드컵 첫 경기 그리스전에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이 대규모 응원행사를 준비한다.
축구를 통해 전세계가 하나되는 월드컵 기간 중, 컴패션후원자라는 공통점을 가진 7만여 후원자들과 함께 모여 태극전사들 뿐 아니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서로를 응원하는 새로운 문화가 교류되는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컴패션을 통해 전세계 어린이를 양육하는 후원자들 역시 매달 후원금을 내는 일 이외에, 함께 즐기고 나눌만한 소통의 장을 원한다”며 “그 일환으로 태국, 케냐 등 나라별로 같은 국가 어린이들의 후원자 모임 등도 이미 자발적으로 활성화 돼 있다”고 말했다.
응원행사는 후원자들에 의해 비롯됐고 프로그램과 이벤트 모두 ‘후원자를 위한, 후원자들에 의한, 후원자들의’ 행사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날 모금되는 수익금은 남미 니카라과에 어린이 축구교실을 만드는 데 기부되며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대중적인 문화행사로 자리잡은 나눔의 의미와 새롭게 어우러져 보다 뜻깊은 응원문화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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