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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인식 가능한 3D 내비게이션 나왔다"

이종엽 기자 기자  2010.05.31 17: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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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국내 최대인 100만 단어의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 '파인드라이브 iQ 3Dv(브이)'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파인드라이브가 최초로 상용화한 국내 최대 단어 규모인 100만 단어의 대어휘 음성인식 기술이 탑재된 3D 내비게이션이라는 것이 특징.

특히, 음성인식 단어의 수가 지난 해 4월 출시되었던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보이스 3.0'은 45만 단어였던데 비해, 이번 제품은 100만 어휘로 강화한 것이 주목된다. 음성인식 단어 수가 늘어나면 목적지 검색 성공률이 더욱 높아지는 장점을 가진다. 

그리고 음성인식 뿐 아니라 빠른 3D 맵 '아틀란 3D'를 탑재했다. '아틀란 3D'는 복잡한 도심에서 3D로 구현된 건물로 인해 교차로나 커브길 등이 가리지 않아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기존에는 건물만 3D였던 데 비해 산, 강, 호수 등 전국의 모든 지형의 기복에 따라 실제 고저로 나타냈다. 목적지까지의 경로 정보를 빠르게 볼 수 있는 비행 시뮬레이션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새로운 기술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무선 자동 업데이트, 안전운전정보, 유가정보, GPS정보, 교통정보, 뉴스 및 날씨 등 6대 정보를 DMB 망을 통해 무선으로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6W 대출력 스피커를 탑재했으며, 야마하 오디오 엔진과 기술진 튜닝으로 오디오 플레이어로도 대체가 가능하다.

김병수 파인디지털 이사는 “운전 중 내비게이션을 터치해야 하는 위험함과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음성인식 기술을 꾸준히 개발해왔다"며 "여러가지 제한적 요소들을 극복하고 최초의 3D 음성인식 내비게이션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