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우리담배(관리인 서태영)는 M&A 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킹덤홀딩스를 선정,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선정된 킹덤홀딩스는 해외자원개발사 유아이에너지와 중동 담배 유통회사가 컨소시엄을 구성, 출자한 인수목적회사로 유아이에너지 계열사 현대피앤씨 박웅서 회장이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박 대표는 삼성전자 부사장, 삼성석유화학 사장 및 고합 회장을 역임했다.
킹덤홀딩스 관계자는 "해외 판매망을 통한 수출 확대로 우리담배를 단시간에 글로벌 담배제조 기업으로 거듭나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수가격은 400억대, 인수자문은 삼일회계법인이 맡았다.
한편, 우리담배는 지난 2006년 7월 설립된 국내 최초 민간 담배회사로 충남 당진군 핵심지역에 8만1375㎡(약 2만5000평)의 공장부지에 최첨단 자동화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