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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정 “속옷, 꼭 입어야 되나요”

최서준 기자 기자  2010.05.31 13: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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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야한 여대생 연기 화제…“교수님 학점만 잘 주신다면 다 드릴께요!”

 마광수 원작 ‘나는 야한여자 좋다’에 출연 중인 조수정은 학점을 위해 담당 교수를 찾아가 솔직한 알몸 노출로 아찔한 유혹을 선보이는 푼수녀 역을 완벽하게 소화, 관객들로부터 찬사와 박수를 한 몸에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청순 글래머, 그라비아 모델로 활약한 바 있는 조수정은 말 그대로 당찬 배우다.

마광수 원작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가 연극으로 공연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획사를 혼자 찾아가 “노출은 문제가 안된다”며 연출자를 설득해 출연허락을 받을 만큼 이 작품에 올인하고 있다.

매일 무대 위에서 옷을 벗을 때마다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웠지만 지금은 여유가 생겨 그런 시선조차도 즐긴다는 조수정.

완벽한 몸매와 성형외과 전문의가 뽑은 최고의 조각미인이 알몸이 되는 순간 맨 앞자리에 자리한 뭇 남성들은 탄성을 지른다.

조수정에겐 최근 “매일 벗는 여자”란 별명이 하나 생겼다. 연극이 끝나면 관객들로부터 격려의 박수와 과감한 노출을 선택한 용기에 출연진 중 박수를 제일 많이 받고 있다.

이미 영화나 방송에선 조수정의 묘한 매력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현재는 일본의 유명 감독 N가 공연을 보고 파격적인 출연료와 함께, 영화섭외를 한 상태다. 그는 CF 출신 감독으로 일본에선 매우 까다롭지만 천재로 유명한 감독이다.

가냘픈 몸매에 너무나 큰 가슴을 지닌 조수정.

“그냥 옷을 안입으면 안되나요?” 그녀에게 맞는 속옷을 구하지 못해 쩔쩔 매는 제작진에게 한 그녀가 거침없이 던진 이야기이다. 찐한 메이크업 보다 쌩얼 일 때 더 예쁜 조수정.

호탕한 웃음과 약간 맹한, 특유의 격식 없는 태도로, 사석에서 제일 인기가 좋은 그녀는 그 성격 때문인지, 벌써 L 쥬얼리와 M 슈즈에서 개인 협찬을 받고 있다. 

머지않아 진정한 연기자로 거듭나는 그녀를 기대하며 조수정의 알몸 투혼 덕에 현재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는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새로운 흥행기록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