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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는 마을의 경쟁력

<미녀들의 전쟁>으로 사랑스러운 해피 코미디 선봬

한종환 기자 기자  2010.05.31 11: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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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섬세한 심리묘사와 특유의 웃음 코드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빠트리스 르꽁트 감독이 ‘마을대항 미인대회’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룬 해피 코미디 <미녀들의 전쟁>을 국내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미녀들의 경쟁'에서 다시한번 특유의 웃음 코드를 선보이는 빠트리스 르꽁트 감독>

 
 
우연적이고 운명적인 만남을 통한 남녀의 사랑을 풍부한 상상력과 유머로 풀어내는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며 ‘심리묘사의 대가’로 불리는 빠트리스 르꽁트 감독은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친밀한 타인들>, <걸 온 더 브릿지>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프랑스 감독이다.

그는 인간의 내면 깊이 숨어있는 감성을 끄집어 내는 탁월한 솜씨로 베니스영화제, 모스크바국제영화제 등 국제 유수 영화제에서의 잇따른 수상을 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감독이다. 

빠트리스 르꽁트 감독은 전에 볼 수 없었던 ‘마을대항 미인대회’를 담은 이번 영화 <미녀들의 전쟁>에서 두 이웃마을의 경쟁과 개성강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그만의 해학으로 풀어내며 웃음 속에서 감동을 이끌어내는 사랑스러운 해피 코미디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모든 여성들의 로망인 미인대회를 소재로 한 영화 <미녀들의 전쟁>은 프랑스의 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두 마을간의 자존심을 건 미인대회를 코믹하게 다룬 영화다.

22년간 벌어진 미인대회에서 언제나 승리를 거두는 슈퍼 자무쉬 마을에 대항해 이번만은 반드시 왕관을 차지해 마을 경제를 재건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자무쉬 마을.

자무쉬 마을 출신 무명배우 프랭크는 난생 처음 미인대회 트레이너로 영입되고 온 마을이 하나된 요절복통 후보선발과 처절한 트레이닝이 시작된다.

마을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미인대회에 출전하는 미녀들과 초보 코치 프랭크가 선사하는 빠트리스 르꽁트 감독의 해피 코미디 <미녀들의 전쟁>은 오는 6월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