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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전문 힘찬병원, 가정의 달 ‘가족여행’ 마련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5.31 11: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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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이 27일부터 이틀 간 수술환자와 가족 23명을 초청해 설악한화리조트에서 가족여행을 가졌다. 초청된 환자들은 힘찬병원이 ㈜한화증권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무릎관절염 무료수술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무료수술을 받은 환자들로, 1박 2일 동안 장수기원 떡 케이크 만들기, 재활교육, 레이크레이션 행사 등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수술을 통해 건강해진 무릎으로 활기차게 생활하고, 오래도록 건강하시라’는 의미로 마련됐다.
   
 
   
 


힘찬병원의 이 같은 무료수술환자 초청 여행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힘찬병원은 수술지원사업이 시작된 작년 3월부터 무료수술환자를 대상으로 가족여행, 아쿠아페스티벌, 웃음교실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수찬 대표원장은 “수술환자들을 초청하여 재활도 점검하고, 무릎건강을 찾은 만큼 앞으로 활기차게 지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환자와 가족들이 모두 참여하는 ‘장수기원 떡 케이크 만들기’ 행사도 마련되어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이순자(여∙58∙인천시 부평구∙2009년 6월 수술)씨는 “남편과 자식도 없이 홀로 아픈 무릎을 안고 살아왔다”며, “약이라도 타 볼 요량으로 병원 찾았는데 뜻밖에 무료수술사업이 있다는 얘기를 지인에게 들었다”고 말했다. 또 “여행을 온 것도 몇 십 년 만인데, 마침 내 생일까지 겹쳐서 함께 만든 떡 케이크에 초를 꽂고, 여러 사람들로부터 축하를 받아 너무 감사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 대표원장은 “대기업의 후원을 받아 작년 3월부터 시작한 무료수술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60여 명의 환자들이 무료수술혜택을 받았다”며, “무릎관절염이 노년기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질환 중 하나이기 때문에 노인들의 무릎건강에 대한 보다 많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화증권과 힘찬병원이 함께 하는 무릎관절염 무료수술지원 사회공헌사업은 올해 말까지 계속된다. 수술 대상자의 경제수준, 나이 등을 고려해서 ㈜한화증권에서 직접 선정하며, 선정된 환자는 힘찬병원에 의뢰해 수술을 받을 수 있는 협력체계를 갖췄다. ㈜한화증권 사회봉사팀(1588-8758)으로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