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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 6.25 60주년 기념 대규모 행사 열어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5.31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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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씨앤앰(대표 오규석)이 6.25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아 6월 5일(토) 오후 2시 반부터 경기지역 11개 시군에서 시작해서 오후 9시 의정부 시청 앞 평화의 광장에서 마무리되는 대규모 특별 행사를 주최한다.

625와 관계된 역사적 현장과 상처를 품고 있는 경기 북부지역, 특히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시, 연천군은 유엔 참전비와 평화박물관, 미2사단 사령부 등 한국전쟁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경기북부지역 서비스를 맡고있는 씨앤앰우리케이블TV는 국가보훈처 의정부보훈지청과 함께 전적지 도보순례와 ‘한국전쟁 60주년 기념 한마음 보훈 음악회’를 열어 6.25한국전쟁의 의미를 기릴 예정이다.

당일 오후 2시 반 각 집결지에서 출발한 경기북부지역 중,고등학교 24개교 총 1,110명의 학생들과 교사, 참전용사 및 일반시민 2,000여명이 현충탑, 해병대참전비, 6.25참전비, 무공수훈자공적비, 임진각 등 해당 지역 내 전적지를 도보로 순례한다.

순례를 마친 후 의정부 시청 앞 평화의 광장으로 모여 오후 6시 30분부터 6.25 이후 60년 현대사를 실록영상, 상황극, 음악극 등 다양한 형태로 보여주고 시대별로 국민들이 즐겨 불렀던 노래를 들려주는 공개 한마당행사인 보훈 음악회를 가진다. 소프라노 성혜진, 바리톤 김호성 교수가 ‘그리운 금강산’ ‘비목’ 등 아름다운 가곡을 선보이며 국민가수 조영남이 출연해 ‘화개장터’ ‘그대 그리고 나’ 등을 부른다. 의정부 시립합창단과 오케스트라는 귀에 익은 오페라 선율을 들려주며 뮤지컬팀 뮤즈는 ‘Dancing Queen’ ‘The Winner Takes it all’ 등 맘마미아의 흥겨운 음악을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그 외 인디락 밴드 ‘레이지본’, 비보이 ‘갬블러’가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를 지원하는 씨앤앰우리케이블TV 성낙섭대표는 '이번 6.25전쟁 60주년 기념 감사와 화합의 한마당 행사는 경기북부지역 최대행사로써 청소년의 전적지 도보 순례와 한국역사 60년을 특별 영상을 통해 조명함으로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