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다양한 월드컵 특집을 방송한다.
먼저, QTV는 오는 11일과 18일(금) 밤 12시에 '바나나 월드컵 특집편’을 내보낸다.
최근 독특한 콘셉트와 MC 김신영, 정재용의 화려한 입담으로 연일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바나나'는 혼자만 알기엔 너무나 아까운 시청자들의 재미있는 실제 비밀 사연을 토대로 에피소드를 재구성한 리얼 라이프 스토리쇼.
QTV는 최근 이런 '바나나'의 프로그램 특성을 충분히 살린 월드컵 특집 방송 및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태극 전사들의 축구 경기를 응원하면서 겪은 추억담을 공개하는 '바나나 킥 이벤트'를 실시 중인 것. '바나나' 제작진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채택된 재미있는 월드컵 사연을 미니드라마로 재구성해 제작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월드컵 첫 골에 흥분해 100일 된 아이를 떨어뜨린 사연, 월드컵 응원객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다 패가 망신한 사연, 응원하다 우연히 만나게 된 남자와 결혼하게 된 사연 등 폭소 유발 월드컵 사연의 홍수 속에서 어떤 사연을 선택할 지 행복한 고민에 빠진 상태라고. 또 QTV는 월드컵 특집 '열혈남아공 패키지'도 오는 7일(월)부터 2주간 매주 월·화요일 저녁 8시에 방송한다.
7일(월)에는 부상으로 인해 월드컵 출전을 포기했지만 여전히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David Robert Joseph Beckham)의 라이프 스타일을 낱낱이 파헤치는 스타다큐 '레전드 오브 베컴(원제: Stamina, An Unauthorized Story on David Beckham)을 보여준다. 프로그램은 월드 축구 스타로서의 그리고 평범한 인간으로서의 베컴을 관찰하고 재조명해 본다.
8일(화)에는 북한의 8강 진출이라는 월드컵 역사상 사상 경이로운 사건을 일으킨 북한 축구대표팀의 모습을 담은 '천리마 축구단(원제: The Game of Their Lives)을 방송한다.
월드컵 기간 내 영화로도 상영될 예정인 이 프로그램은 1966년 영국 월드컵 당시, 8강 진출의 신화를 이룩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북한 축구대표팀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기록을 더듬어 본다. 어느덧 노인이 되어 버린 대표팀원들이 가슴 벅찬 감동으로 남은 당시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준다.
14일(월)에는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선수 대표팀의 주장 박지성의 월드 인터뷰를 담은 'Talk Asia(토크 아시아)'를 보여준다.
세계가 인정하는 아시아 축구의 간판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멤버 박지성이 생각하는 자신의 비전을 담았다. 이외에도 남북한 축구팀 대결에 대한 개인적인 희망, 야구 선수가 되려다 축구 선수가 된 사연, 아들의 축구 커리어를 위해 직업까지 바꾼 아버지의 희생 등 솔직 담백한 이야기들을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15일(화)에는 동아시아 축구대회를 통해 샛별처럼 등장한 재일교포 축구스타 정대세의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휴먼스토리 '인민루니 정대세'를 방송한다. 한국 국적을 가진 재일교포 축구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북한 대표단으로 나선 정대세의 숨은 스토리와 축구에 대한 열정 그리고 솔직 담백한 그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