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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좋은 건설 발주자상’ 시행

배경환 기자 기자  2010.05.31 09: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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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공공시설물의 기획, 설계, 시공 및 사후관리 등이 우수한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2010년 좋은 건설 발주자상’이 개최된다.

31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은 지방자치단체 또는 투자기관 등 공공부문이 건설기술의 발전과 건축문화 선진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하고자 공공기관에서 발주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상은 그동안의 시행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보완해 실시된다. 우선 매년 하반기에 수립·시행돼 공모기간이 충분하지 못했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상반기에 수립·시행된다.

아울러 최근 5년내 완공된 사업으로 제한됐던 공모대상이 앞으로는 공모대상요건을 최근 3년내 완공된 사업으로 단축할 방침이다.

또한 심사위원 추천을 개방해 심사위원회 구성을 다양화하고, 현장 확인절차를 병행한 단계별 심사를 실시하는 등 심사방법·기준·절차 등을 개선하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된 좋은 건설 발주자상 개선방안에 따라 공공기관의 변화가 국가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정부시상의 당초 제정취지를 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