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양종합금융증권은 통신 업종의 벨류에이션(valuation) 지표는 역사적 최저점에 머물러 있으며, 배당수익률 6%에 근접하고 있어 하방 경직성 역시 튼튼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동양종합금융증권 최남곤 연구원은 “무선인터넷 성장을 이끄는 스마트폰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하반기로 가면서 스마트폰 라인업은 확대될 것”이라며 “하반기 아이패드와 같은 차세대 모바일 디바이스의 출시는 통신서비스 사업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올해를 기점으로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되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도 통신사업자는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신뢰성과 안정성(보안), IDC 사업을 통해 축적된 자원과 고객 관계, 계열 SI 등으로 통신사업자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마케팅비용 규제가 실효성을 발휘하면서 하반기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실적, 배당, 매크로, Valuation, 새로운 성장 기회 측면에서 현 주가는 리스크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하반기 KT에 대해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했다. 이유는 △작년 12월부터 들어온 아이폰 가입자의 이익 기여가 3분기부터 시작될 전망이고 △3분기에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독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Valuation과 배당수익률이 매력적이고 △2011년 이익 모멘텀 역시 강력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