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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레옹족' 김승우-차승원-김명민, 스타일의 승자는?

유병철 기자 기자  2010.05.29 08: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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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요즘 연예계는 감각적인 패션을 즐기는 패밀리맨 '신레옹족' 스타들이 눈에 띈다.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 '포화속으로'의 주인공 김승우와 차승원 그리고 '파괴된 사나이'의 김명민이 요즘 말하는 '신레옹족'의 예이다.

세 남자의 패션을 살펴보면 딱딱한 포멀 슈트보다는 '신레옹족'다운 감각적인 슈트 스타일을 즐겨 입고 있다. 김승우, 차승원 그리고 김명민의 보여주고 있는 '신레옹족' 패션스타일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김승우, 컬러로 포인트 스타일링!
떠오르는 중년 패션리더 김승우는 요즘 패셔너블한 슈트 패션을 즐겨 입는다. 그는 영화부터 예능까지 다양한 분야를 종횡무진하며 다양한 '신레옹족'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있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 '승승장구'나 영화 '포화속으로' 제작발표회에서 보여주었던 그의 스타일의 키포인트는 컬러. 그는 컬러풀한 재킷을 착용할 때는 블루나 핑크 등의 컬러가 가미된 셔츠를 매치하고 블랙이나 네이비 등의 모노톤의 재킷을 매치할 때는 레드나 오렌지 등의 넥타이나 행커 치프로 '신레옹족'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다.

LG패션 마에스트로의 최혜경 수석 디자인 실장은 "레드나 오렌지, 그린 등의 자연을 그대로 담은 트루컬러는 이번 시즌 트렌드인 내추럴리즘과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다소 과감할 수 있는 트루 컬러는 제대로 활용하면 감각적이면서도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기 적합하다. 또한 재킷이나 팬츠가 부담스러울 때는 행커치프나 타이 등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좋다"고 전한다.

▶차승원, 감각적인 라인의 슈트!
항상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보여주고 있는 '신레옹족' 차승원은 어느 누구보다 슈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로 유명하다. 그의 슈트 패션의 키포인트는 슬림한 라인. 아무런 포인트 없이 올 블랙 슈트 패션만을 착용하여 트렌디한 슈트 패션을 완성하고 있다. 여기에 폭이 좁은 넥타이와 사선라인으로 스타일리시함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헤어스타일은 그의 슈트 패션을 한층 멋스럽게 연출해준다.

LG패션 마에스트로의 최혜경 수석 디자인 실장은 "재킷과 셔츠 그리고 액세서리까지 모두 모노톤의 컬러로 매치하면 시크한 슈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라며 "한편 셔츠 대신에 밝은 컬러의 티셔츠로 포인트를 주면 센스 있고 편안한 '신레옹족'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라고 전한다.
 
▶김명민, 소프트 비즈니스 캐주얼!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슈트 명민'이라고 불리 울 정도로 세련된 슈트 패션을 보여줬던 김명민은 최근 들어 편안함이 느껴지는 캐주얼을 즐겨 입는다. 그는 영화 시사회에서나 시상식에서도 딱딱한 슈트 패션보다는 셔츠의 단추를 한 개 이상 풀거나 카디건과 스카프 등을 활용하여 부드러운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LG패션 마에스트로의 최혜경 수석 디자인 실장은 "카디건이나 스카프를 활용한 비즈니스 캐주얼은 부드러운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좋은 스타일이다"라며 "여기에 블루나 핑크 같은 파스텔 컬러의 셔츠나 재킷으로 포인트를 주면 편안함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신레옹족'으로 변신이 가능하다"라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