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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히트펌프 시장 진출'

대성히트펌프로 사명 변경, 5년 내 30% 점유율 목표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5.28 17: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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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대성산업(회장 김영대)이 친환경, 고효율 냉∙난방사업인 히트펌프 시장에 진출한다. 중견 전문기업을 인수, 사명을 대성히트펌프로 변경한 것이다.

   
대성산업은 28일 오전 대성쎌틱 에너시스 충북 음성공장에서 히트펌프 기업이미지(CI) 선포식을 갖고 대표이사로 고봉식 대성쎌틱 에너시스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6건의 특허와, 지열, 폐열, 수축열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 보유는 물론 히트펌프 분야의 노하우와 판매망까지 확보하게 됐다.

여기에 기존의 기술력과 판매망, 그리고 대성쎌틱 에너시스의 자본, 영업능력 및 C/S망을 연계,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성히트펌프 고봉식 대표는 "현재 1900억원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히트펌프 분야는 녹색성장 트렌드와 정부의 친환경정책 등을 통해 높은 성장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5년 내 최대 30% 점유율로 업계 1위에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히트펌프는 지열, 공기열, 수열 등 자연에 존재하는 열을 흡수 압축해 저온의 열원에서 고온으로 바꾸거나 고온을 저온으로 전환하는 냉난방장치다.

열을 압축하면 물을 데울 수 있을 만큼 고온의 열이 만들어지는 원리에 의해 난방이 가능하며 이를 반대로 하면 실내의 열을 모아 외부로 반출해 냉방도 가능하다.

자연의 열을 흡수해 사용하기 때문에 환경친화적이며 에너지 절약효과도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