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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상 "무대에서 쓰러지겠다"

유병철 기자 기자  2010.05.28 17: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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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1월 서울을 시작으로 지방 콘서트를 가졌던 백두산이 ROAD OF THE KING 투어를 마감하는 'ROAD OF THE KING : TOUR FINAL'을 개최한다.

이는 4집 RETURN OF THE KING 활동을 종료하며 새로운 5집 작업이라는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상반기 마지막으로 연주하는 단독 공연이라는 것에도 의미가 있다.

당분간 풀 세트 공연이 계획되어 있지 않기 때문. 백두산의 모든 것을 담아 혼신의 연주를 보여드릴 각오다.

백두산의 리더 유현상은 "이번에야 말로 '무대 위에서 쓰러져 죽는다'라는 각오로 임하겠다"며 비장미가 넘치고 있다. 기타리스트 김도균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모든 기타 연주를 이번에 모두 보여주겠다"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공연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파워 드러머 박찬의 드럼 연주는 이제 정상급 드러머의 길로 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실력이 급상승했는데, 탄탄한 리듬라인의 베이스 김창식과 환상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공연 세트리스트는 '어둠속에서' 'up in the Sky' '주연배우'와 같은 히트 트랙 외에도 'And I Can't Forget' '우리가 대한민국이다' '반말마' '소리쳐'  'Women Driving Highway' 등 15여 곡의 긴 세트가 마련되어 있다.

게스트로는 한국 대중 음악상 6개 부문 노미네이션에 최우수 록 앨범상을 받았던 할로우 잰과 지난 천안함 추모공연시 부활과 백두산을 받쳐주며 모던록 계의 유망주로 떠오른 아이스베리가 참여, 신구의 조합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