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디스플레이용 반도체 팹리스업체인 실리콘웍스의 공모주 청약경쟁률이 113.89대 1로 마감됐다.
28일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실리콘웍스의 공모주 청약마감 결과, 20만주의 개인 배정물량을 놓고 2277만7320주의 청약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또 청약증거금은 7630억원이 몰렸다.
실리콘웍스는 대표적인 '애플 수혜주'로 아이패드에 쓰이는 주요 부품을 LG디스플레이를 통해 납품하며, 디스플레이용 반도체를 설계하는 팹리스 분야에서는 국내 1위로 꼽힌다.
실리콘웍스 한대근 대표는 “이번 상장을 통해 그 동안 축적된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 및 고객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팹리스 기업으로 성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리콘웍스는 오는 5월 31일 증거금 환불을 거쳐 오는 6월 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 될 예정이며,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된 공모자금은 변화하는 디스플레이 산업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연구개발 투자 확대 및 해외 R&D 센터 설립 등 해외 사업 투자에 사용될 계획이다.
글로벌 TOP 10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