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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1만선 회복…中유로채 축소 부인 '폭등'

류현중 기자 기자  2010.05.28 07: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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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뉴욕증시는 중국이 유로화 채권을 팔지 않겠다는 발표에 급등했다.

27일(미국시각)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9.30P(0.69%) 하락한 9,974.45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대비 6.08P(0.57%) 내린 1,067.95에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5.07P(0.68%) 낮아진 2,195.88에 장을 끝냈다.

전날 파이낸셜 타임즈(FT)는 세계 최대 외환보유국 중국은 유로화 표시 채권보유 축소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를 했으나 중국이 이를 부인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를 일부 잠재웠다.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자 수가 4주 연속 감소했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 5월 셋째 주에 예상밖으로 급증세를 보였으나 지난주에는 다시 하락 반전하면서 고용시장 불안 우려를 다소 해소시켰다.

전날 주가가 급락하며 마침내 애플에 시가총액 규모에서 1989년 이후 처음으로 밀렸던 마이크로소프트(MS)가 PC 교체 주기를 맞아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나스닥 지수를 끌어올렸다.

FRB 캐피털 마켓츠는 이날 기업들의 PC 교체가 강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점을 들어 MS 주식을 '시장수익률'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