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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200 신규편입 전종목 일제히 '상승세'

김병호 기자 기자  2010.05.27 13: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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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KRX)의 2010년 KOSPI200 정기변경 신규 편입종목 발표에 관련 주가가 일제히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규 편입 종목은 글로비스, LG텔레콤 등 10개 종목이며, 지수 편입은 6월 선물옵션 동시만기 익일인 6월11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6월 정기변경에서는 기존 편입종목들의 유동비율 조정 작업이 함께 이루어져 시가총액상위 종목 중 하이닉스, KT등의 유동비율이 상승 조정됐다.

27일 13시 이번에 신규편입되는 10종목을 살펴보면 LG텔레콤 5.63%, 글로비스 4.64%, 알앤엘바이오 2.9%, 송원산업 3.40%, LG이노텍 3.51%, 풍산 0.20%, 하이트맥주 2.52%, 일진전기 1.95%, 한국철강 3.25%, LG하우시스 1.70%로 전 종목이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지투자증권 강송철 연구원은 "LG텔레콤, 하이트맥주의 경우 인덱스 펀드 편입에 따른 수급 효과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고, 신규 편입종목들은 편입 이전부터 6월 동시만기일까지 시장지수 대비 더나은 결과를 매년 반복해 내고 있어 이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큰 것"으로 전했다.

한국투자증권 김진 연구원은 "과거 6년동안 코스피 200 지수대비 평균 10.8%포인트의 초과수익률을 올렸다"며 "편입 확정 전까지는 편입기대감으로, 확정 이후에는 인덱스펀드의 실질적인 매수로 벤치마크대비 초과수익률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