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반등했다.
2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6일 뉴욕상업거래소 서부텍사스 원유 선물유가와 런던석유거래소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유가는 이날 각각 2.76달러, 2.19달러 급등한 71.51달러, 71.74달러를 기록, 하루만에 70달러대에 재진입했다.
이와 함께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유가는 전날보다 0.91달러 오른 배럴당 69.1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OECD의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 미극 경기지표 개선과 석유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OECD는 올해 세계경제성장률이 지난해 11월 전망치 보다 1.2%포인트 상승한 4.6%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올해 국가부채로 위기를 겪고 있는 유럽 OECD 국가들의 경제성장률도 지난해 11월 전망한 것보다 0.3%p 상승한 1.2%로 전망했다.
또한 지난 21일 기준 미국 석유수요가 배럴당 1971만배럴로 지난주 대비 약 0.6% 증가, 유가상승에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