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쇼핑(023530)은 GS마트 인수 승인이 사실상 완료된 상태로 2011년부터 GS인수에 따른 영업 효과는 금융비 부담을 상회할 것이라 전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롯데쇼핑의 주가는 아직까지 이익모멘텀이 미반영된 상태라며 GS인수의 긍정적 효과와 견조한 실적, 해외부문의 수익성 개선 등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사상처음 조달비용을 넘어선 마트 부문의 OP마진 개선에도 관심을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롯데쇼핑은 지난 4월말 공정위의 인수 승인을 받은 GS백화점(3개 점포)을 자회사‘롯데스퀘어’설립을 통해 운영중이고 인수 대금 5200억원은 이미 지불한 상태다.
또한 GS마트(14개 점포)는 기존 롯데마트 사업부문에 통합해 다음달 초 본격적 영업에 돌입할 예정으로 이에 따라 마트 점포수는 84개로 증가하고 인수 대금 8200억원은 6월중에 지불할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 박진 연구원은 "GS인수에 따른 재무적 부담에 따른 연간 추가 금융비용은 약 670억원"이라며, 반면 "추가 금융비 반영전 순이익 증가 효과는 2010년 562억원에서 2011년 785억원, 2012년 1035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5월 현재 기존점 성장세도 양호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백화점 및 마트는 각각 전년동기대비 5~6%, 1~2%에서 마감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