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007 피어스 브르스넌' 모델 기용

[프라임경제] 제일모직의 갤럭시가 헐리우스 배우인 '피어스 브르스넌'을 모델로 기용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을 준비한다.

갤럭시의 차동윤 상무는 "피어스 브로스넌은 신사복에 대해서는 전문가적인 안목을 가지고 있다"며 "그의 헐리우드 신사 이미지와 정통의 갤럭시와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피어스 브르스넌은 007시리즈 '골든 아이'로 명성을 얻었으며 '007 네버다이' '007언리미티드' 등 007시리즈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1991년에는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피어스 브르스넌의 갤럭시 광고는 캐나다 벤쿠버에서 촬영됐으며 오는 9월 1일 TV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