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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견조한 제품가+자회사 실적개선

이진이 기자 기자  2010.05.27 07: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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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화케미칼(009830)이 폴리염화비닐(PVC), 염소, 가성소다 등 견조한 CA사업에 저밀도폴리에틸렌(LDPE), 선형저밀도폴리에틸렌(LLDPE) 등 PE사업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이 이어져 2분기 사상최대인 1800억원의 세전이익을 달성할 전망이다.

HMC투자증권 조승연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PVC, 에틸렌 스프레드 확대와 LDPE 가격의 상대적 강세 지속으로 1200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PVC와 LDPE의 경우 중국의 내수 확대와 서부 및 내륙 개발의 최대 수혜를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1분기 자회사 드림파마의 507억원 1회성 적자로 지분법이 450억원에 그쳤으나 2분기에는 추가 개선으로 지분법 이익만 6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며 “태양광용 필름과 자동차 소재 전문 기업으로 성장 중인 한화L&C와 갤러리아 백화점의 실적 호조도 동사 실적 증가에 긍정적이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최근 업종 내 신증설 물량 공급이 이뤄지고 있으나 사업·자회사 포트폴리오 분산으로 직접적인 영향이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600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