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반도체 분야의 D램 가격강세와 수요 증가로 삼성전자(005930)와 하이닉스(000660)의 반도체부문 실적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26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전날대비 각각 1.21%, 3.78% 오른 75만원, 2만4700원의 종가를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HMC투자증권 노근창 연구원은 “삼성전자(반도체사업부)와 하이닉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4xnm의 2Gb DDR3 비중 확대와 안정적인 가격 흐름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각각 30.3%, 31.6% 증가한 2조4900억원과 1조5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노 연구원은 “PC 및 휴대기기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주력 장비의 공급 부족과 후발업체들의 미세공정 전환 지연으로 공급 부족 상태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반도체장비 업체들의 생산 설비투자(Capa) △후발업체들의 제한적인 공급 능력, △Mobile D램 수요 증가에 따른 Bit 성장률 완화를 감안할 때 하반기 공급증가 리스크 부각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