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지수가 기관과 개인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전날의 낙폭을 절반 가까이 만회하며 1580선을 회복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1575.29포인트로 14.46포인트 상승 출발해 전날보다 21.29포인트(1.36%) 오른 1,582.12에 거래를 마쳐 급락 하루 만에 반등했다.
이날도 외국인이 8거래일째 팔자에 나서면서 2621억원을 순매도했으나 기관과 개인이 각각 1842억원, 1101억원을 사들이며 외국인의 매물을 소화해냈다. 프로그램도 457억 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6.69%), 보험(5.31%), 기계(3.37%), 종이목재(2.98%), 철강금속(2.09%)이 2% 이상 올랐다. 반면 통신(1.78%), 은행(1.18%), 전기가스(1.17%), 증권(0.09%)은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대체로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전자(1.21%), 포스코(1.91%), 현대차(0.37%), 삼성생명(12.24%), 현대모비스(2.43%), LG화학(2.48%), 현대중공업(1.22%)은 상승했다. 반면 한국전력(1.43%), 신한지주(2.38%), KB금융(3.31%)은 떨어졌다.
삼성생명은 전일대비 1만2000원(12.24%) 급등한 11만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공모가를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상한가 18종목 포함 589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3종목 포함 227종목이 하락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3.04포인트(2.90%) 오른 463.00으로 거래를 마쳤다.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3.3원 오른 1253.5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