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전남 완도군은 26일 무질서한 도심을 재정비하고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완도읍 성내리, 남성리, 당산리 등 3개 마을에 대하여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재개발할 예비계획을 수립, 이를 농림수산식품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군이 공모한 3개 지역은 완도군청 인근 지역으로 도로가 협소 하고 주택이 무질서하게 밀집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해 왔을 뿐만 아니라 화재 등 사고 위험이 상존해 있어 재개발 필요성이 꾸준히 대두돼 왔었다.
군은 이번사업이 확정될 경우, 3개지역 111,000㎡의 면적에 120억원을 투입, 5개 노선의 도로를 신설하고, 주차장 4개소, 소공원 2개소를 조성할 방침이며 노후 상하수도를 신설 및 교체하고 복지회관 1동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주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5.7일 농림수산식품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 전남도의 1차 심사를 마친바 있다.
이 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 광특회계 재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비가 70% 지원되며 앞으로 농식품부의 현지 확인 및 심사를 거쳐 금년말쯤 최종 사업대상지가 결정된다. 재개발사업대상지로 최종확정될 경우, 내년초부터 전문컨설팅 업체에 실시용역을 의뢰 사업에 바로 착수하게 된다.
한편, 완도군은 지난 2007년부터 완도읍 항동리 일대 도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여 2010년 현재 완공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