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월드건설(대표 조대호)이 수주조직을 강화해 신규 수주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와관련 지난달 22일 채권금융기관과의 워크아웃 재약정을 통해 신규자금을 지원받게 된 월드건설은 우선 수주전문 인력을 기존의 3배이상 보강하기로 했다.
특히 사업개발실을 사업개발본부로 승격하고 해당 전문인력을 사업개발본부로 배치함으로써 신규 수주의 양을 늘리고 사업 안정성과 수익성에 대한 심의를 철저히 진행해 우량 사업 수주를 도모하기로 했다.
수주업무의 역량이 있지만 기존 업무로 인해 수주부서로 이동이 불가한 인원으로 각 본부에 개별 수주팀도 신설된다. 이로써 사업개발본부 4개팀, 영업본부를 포함한 3개본부와 1개실에 각 수주팀을 신설하는 등 총 8개의 수주팀이 가동될 예정이다.
직원의 기여도 향상을 위해 인센티브도 강화하기로 했다. 민간사업의 경우 유효한 정보를 제공한 직원에게는 정보제공포상을, 수주계약 체결시에는 정보제공자와 수주부서에 확정포상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초과 사업이익 발생시에는 사업이익 초과분의 20%를 포상금으로 제공하고 공공공사 수주시에는 사업이익 발생시 사업이익 중 일정비율을 지급하기로 했다.
조대호 대표이사는 “주택건설경기 악화의 지속, 신용등급 하락, 신규 PF의 어려움 등 여러제약이 있는 현 상황에서 신규 수주는 가장 중요하다”며 “월드건설의 향후 기업 존속은 신규수주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한편 월드건설은 향후 민간 및 공공수주 집중으로 올 한해동안 연간 4000원억의 수주 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