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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무비꼴라쥬, 축구영화기획전

프라임경제 기자  2010.05.26 10: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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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CGV 다양성영화 브랜드 무비꼴라쥬는 월드컵 시즌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함과 동시에, 축구를 소재로 한 영화 <마라도나 바이 쿠스트리차>와 <킥오프>의 개봉에 맞춰 다양한 축구 영화를 소개하고자 [축구영화기획전]을 CGV상암에서 6월 10일부터 16일까지 개최한다.

특히 본 기획전의 특징은 축구를 사랑하는 주인공에 얽힌 이야기들로 즐거움을 안겨주는 ‘내가 바로 축구 스타’와 축구라는 스포츠 경기가 갖는 다양한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쟁점과 의미를 담고 있는 ‘축구와 역사, 축구와 문화’라는 두 가지 주제로 나누어 총 7작품을 구성해 색다른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한다는 데 있다.

뿐만 아니라, 무비꼴라쥬에서는 이번 기획전을 기념해 CGV상암에서 6월 15일 19시에 <오프사이드> 상영 후 ‘축구와 서포터즈’를 주제로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와 관객과의 대담자리를 마련하는 무비꼴라쥬 시네마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축구와 역사, 축구와 문화’로 선정된 작품은 1966년 런던 월드컵에서 이탈리아를 꺾고 8강전에 진출한 북한 축구단의 이야기 <천리마 축구단>, 나라가 없어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는 티베트 축구단과 그린란드 사이의 역사상 첫 A매치를 다룬 다큐멘터리 <금지된 축구단>, 2차세계대전 패전 후 패배감에 쌓여있던 서독 축구팀이 1954년 스위스월드컵에서 당시 최강 헝가리를 꺾고 우승하는 과정을 담고 있는 <베른의 기적>으로, 축구가 어떻게 국가와 사회, 국민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새삼 깨닫게 해준다.

CGV 다양성영화팀 김영 팀장은 “월드컵은 2002년 이후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서 국민적 축제의 장이 되어 왔다. 올해 열리는 남아공월드컵에서 우리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월드컵이 또다시 국민 화합의 장이 되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축구영화기획전을 준비하였다. “ 며, “무비꼴라쥬의 축구영화기획전은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여러 국가에서 제작한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다양한 소재의 축구 영화를 준비한 만큼, 월드컵 못지 않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