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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최강 전투기 F-22 한반도에 배치된다

프라임경제 기자  2010.05.26 09: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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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22A 랩터>  
 
[프라임경제] 천안함 사태와 남북관계 단절 등으로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 본토에 있던 최신예 F-22A(랩터) 전투기 24대가 한반도 주변으로 전진배치된다고 26일 세계일보가 보도했다.

군 소식통을 인용한 이 신문에 따르면, 미국 뉴멕시코주 홀로맨 공군기지에서 출발한 F-22A 1개 대대(12대)가 다음주에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에 도착하고, 버지니아주 랭리기지에 주둔 중인 F-22 12대도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로 이동할 예정이다. 미 공군이 보유한 F-22(137대) 중 20%에 육박하는 전투기가 한반도에 주둔하는 것이다.

F-22는 가데나에서 이륙할 경우 30분 이내에 북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현존하는 최고 전투기가 대대적으로 배치되는 것은 전쟁 억지력이나 타격력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이 신문에 전했다.

실제로 F-22는 한국군의 주력 전투기인 F-16과 F-15, 그리고 미 해군의 주력 전투기인 F-18과 벌인 가상전투에서 한 번도 지지 않고 144대를 격추시켰을 만큼 가공할 파괴력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