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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패밀리 세단으로 중형차 시장 탈환

3박자 갖춘 '뉴 SM5' 고공행진 이어져

이용석 기자 기자  2010.05.26 09: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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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을 강조한 新 패러다임 제시
CVT장착, 두 마리 토끼를 잡다

[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의 중형 세단 3세대 모델인 뉴 SM5 열풍이 최근 더욱 거세지고 있다. 올해 1분기 월평균 4800여대 판매량은 지난달 6196대를 기록하며 치열한 중형차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르노삼성의 현주소를 대표하는 뉴 SM5를 다시 한 번 조명해봤다.

   
   
지난 10여 년간 SM5 시리즈는 시대를 앞서는 첨단장치와 높은 안전사양을 바탕으로 국내 중형차 시장 트렌드를 이끌었다. 첫 출시 이후, 70만대 판매를 돌파한 SM5는 질리지 않는 디자인, 높은 정숙성, 편안한 승차감, 소비자들이 원하는 편의장치 등을 내세워 중형차 시장 선도는 물론 르노삼성을 지금까지 이끌어온 일등공신으로 자리매김했다.

◆ 패밀리 세단의 새로운 기준 ‘웰빙’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치열한 중형세단부문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장 중요한 점은 ‘기본’에 충실한 것이다. 뉴 SM5는 패밀리세단으로서 현재 시중 중형세단 중 기본 성능에 가장 충실한 차량으로 손꼽힌다. 더불어 르노삼성은 뉴 SM의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웰빙’이란 개념을 추가해 한층 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킴으로서 그 가치를 드높이고 있다.

새로운 슬로건 ‘Discover the Difference’에서 나타나듯 르노삼성의 웰빙 편의사양은 타사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을 보여줬다.

‘퍼퓸 디퓨저’는 차량 내부에 향기를 은은하게 퍼지게 해 탑승자에게 상쾌하고 쾌적한 운전환경을 제공, 감성품질을 극대화했다. 또 5개의 에어튜브가 운전자 허리와 등을 마사지해주는 전자동 시트는 드라이빙에 즐거움을 더한다.
 
또한, 국내 최초 적용된 ‘2 모드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는 실내공기를 항상 쾌적하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이렇듯 르노삼성 연구진들은 최신 편의장치을 장착할 뿐만 아니라 신차상태에서 차량 내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수준을 동급 최저수준에 맞추는 ‘조금 더’ 차이를 구현해 섬세함까지 선보이며 업계 리더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을 받는다.
 
   
   
◆ 동반자의 안전까지 고려

SM5가 갖추고 있는 사양들을 보면 르노삼성이 추구하는 패밀리세단의 기준을 알 수 있다.

뒷좌석 승객의 개방감을 위해 앞뒤 독립형태 파노라마 선루프가 설정돼 있고, 뒷좌석 탑승자가 원하는 온도를 개별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뒷좌석 독립 풀오토 에어컨 등은 운전자만이 아닌 동승자를 배려하는 점이 나타난다.

또, 타 회사들이 뒷자석 중앙시트에 2점식 안전벨트는 장착하는 것과 달리 동급최초로 3점식 안전벨트를 적용했다. 유아용 고정시트인 ISOFIX도 법규시행 전부터 적용하는 등 뒷좌석 공간의 차별화를 뒀다.
 
◆ 친환경 자동차 ‘뉴 SM5’

뉴 SM5에 장착된 2.0 CVTC Ⅱ 엔진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공동 투자하고 닛산이 개발한 최첨단 엔진으로 닛산의 엑스 트레일과 르노의 라구나 등에 탑재돼 이미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2.0 CVTC Ⅱ 엔진은 주행성능을 비롯해 조종안정성, NVH 등 기본 성능에 충실하면서도 경량화와 SM5에 맞는 최적의 튜닝을 거쳐 탑재됐다.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어떠한 속도영역에서도 풍부한 출력과 토크로 부드럽게 작용하며, 고·중·저속 주행에 따라 엔진에 흡입되는 공기의 양을 연속가변적으로 제어해 최적의 엔진상태를 유지한다.

특히 중저속 영역에서는 흡기 타이밍을 조절해 안정적인 토크를 유지해 가속 페달의 빠른 응답성과 다이나믹한 운전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런 점은 정체가 심한 도심지역에서 연비성능과 이산화탄소 저감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 쾌거를 이룰 수 있게 됐다.